(사)한국무인기안전협회(회장 : 김종복)와 한서항공직업전문학교(학교장 : 이동구)간에 “K-UAM 정비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지난 2월15일 한서항공직업전문학교에서 가졌다.

UAM 정비는 2025년정부 계획대로 UAM이 상용화되면 UAM의 안전을 위해 필수적인 것으로 초기에는 UAM 기체 제작사에서 정비사들에게 교육을 시키겠지만 종국적으로는 전문교육기관에 의뢰하여 시킬 수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되어 한서항공직업전문학교는 지난 20여년간 항공정비교육을 전문으로 명성을 쌓아왔으며 이번에 (사)한국무인기안전협회의 UAM 분야 전문지식과 접목하여 K-UAM 정비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게된 것이다.

한편 (사)한국무인기안전협회는 서울시의 “서울런 4050” 교육에서 드론정비사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실적과 경험이 있어 양기관간에 UAM 정비사교육에 있어서도 시너지 효과를 거둘수 있을 것으로 본다.(끝)